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시 무메이 (문단 편집) === 순수 광기 === 이런저런 이유로 방송 스타일이 정착되어 가면서는 반전 매력으로 '''광기''' 이미지가 정착했다. 정확히는 전체적인 방송 분위기 자체는 느긋하고 귀여운 편이지만, 상기한 심각한 건망증과 무지막지하게 강한 기분파 및 '''마이페이스''' 성향, 높은 공포 내성과 특이한 유머 코드가 결합돼 뭘 해도 종잡을 수 없는 면모를 보인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자주 보여주는 베리에 대한 광적 집착이 대표적인 사례. 잡담 중에도 조금만 한눈을 팔면 금세 주제가 안드로메다로 떠나있는 극한의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곤 한다. 또한 감탄사나 추임새가 많은 것에 비해 마이페이스답게 목소리의 감정표현 자체는 옅은 편인데, 그런 평화롭고 느긋한 톤으로 "몽땅 죽여버려야지~"라거나 적을 죽이려고 쫓으면서 "같이 놀자~"라는 등 살벌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해서 콜라보에서는 다른 방 시청자들을 경악시키는 경우가 많다.[* 챗방에 [[훈수]]충들이 출몰했을 때에도 이 평화로운 톤으로 속삭이듯이 "조심해 얘들아... 나 지금... 살짝 화나려고 하거든...?" 하고 미소지으며 경고를 흘렸는데 그 자체로 클립이 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MeteqJWOyU|#]]] 이렇게 조곤조곤 말하는가 싶다가도 답답하거나 뭔가가 잘 안 풀리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샤우팅 혹은 급발진을 하기까지 하면 전형적인 무메이 게임 방송.[* 이때의 짧은 그렘린 보이스가 아메와 상당히 비슷하다. 특히 평화롭게 게임하다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확 급발진을 하면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건 순식간이다. 예를 들면 "응? 이렇게 꽃을 밟으면 꽃들이 아파할 거라고...? 난 안 들리는데? '''...더 크게 비명지르라고!!'''" 하는 샤우팅이 튀어나오는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oZ48jbDs4oM|#]] [[https://www.youtube.com/watch?v=MCQ1EN0RMwM&t=16|#]] [[https://www.youtube.com/watch?v=7g4O2c6WFLQ&t=120|#]] 전체적으로 순수한 것은 맞는데, 마치 초등학생의 악의 없는 순진한 광기처럼 '''순수광기'''라고 팬들은 칭한다. [* 하지만 그런 문명의 광기를 휘두르는 버튜버라 할지라도 진정 [[간디(문명 시리즈)|BE폭력주의자]]에겐 [[https://www.youtube.com/watch?v=OP-9bXvwcms|역으로]] 당황스럽게 [[https://www.youtube.com/watch?v=ZvRw_oWF30E|만들어 버리게]] 해놨다. ] 데뷔하고 시간이 흐른 뒤 현재는 본연의 성격 자체가 순수광기인 특이한 포지션으로 평가받는다. 카운슬 내에서 보면 사차원을 표방하는 사나는 컨셉에 충실하게 4차원이지만 의외로 상식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인싸스러운 성격이고, 크로니는 초기에는 가장 성격이 튈 듯 보였지만 의외의 허당스런 면을 보여서 인간미가 더 커졌으며, 파우나는 잔잔한 목소리속 진성 빡겜러에 의외의 성깔과 위트를 장착하고 있고 벨즈는 아예 카운슬 제일의 상식인 판정을 받으며 모두 초기 예상에 비해 막나가지는 않는 노선을 걷는다. 하지만 초기에 가장 얌전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던 무메이는 오히려 매력적이면서도 가끔씩은 진짜로 무섭게 보이거나 신기한 성격으로 보이는 카운슬 제일의 광기+진짜 사차원으로 평가받는다. 유튜브에 보면 방송 초기의 must protecc 밈을 비틀어서 must protecc '''yourself''' 따위로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상술했듯 딱히 광기를 컨셉으로 잡은 건 아니고, 단지 본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보니 광적인 4차원성과 함께 초기의 귀여운 모습도 온전히 공존하여 현재 무메이의 최대 매력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착하지만 상식에 매이지 않고 전혀 종잡을 수가 없는, 말 그대로 실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